옛날 아빠가 혼자 앞에 걸어가고 엄마는 뒤에서 우리와 함께 걸어갔었다.
엄마 손도 잡아주고 우리와 함께 걸어가지....
혼자서 먼저 가는 아버지의 뒷모습이 그렇게 서운할 수 없었다.
근데..........
아버지도 나처럼 용기가 없으셨던 것일까?
마루야 용기를 내서 가서 잡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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