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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모양으로 설계된 독특한 외양의 고층 빌딩, 월터 타워
덴마크 출신의 젊은 건축가 비야케 잉헬스가 이끄는 건축 설계 회사 'BIG'가 공개한 '월터 타워'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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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프라하에 건설될 예정인 이 타워는 4동의 건물이 서로 이어져 W 모양을 이루도록 설계되었으며, 프라하를 대표할 수 있는 '랜드 마크'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측에서 밝혔습니다.
월터 타워는 사무실과 거주 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주상복합 건물로, 곡선의 아름다움을 한껏 살린 건축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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