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돌, 충돌 사고시 차체가 앞뒤, 양옆으로 움직여 운전자를 보호하는 '능동형 안전 자동차‘ 디자인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체스 카'라는 이름의 이 자동차 디자인은 2008 미쉐린 디자인 챌린지에 출품된 종류로 네덜란드 디자이너 두 명의 공동 작품이다.
이 자동차의 가장 큰 득징은 운전석 등 승객이 탑승하는 공간이 '이동식'이라는 점. 사고 시 운전석 공간이 뒤로 쏙 빠지기 때문에 운전자를 보호할 수 있다는 것이 디자이너의 설명. 또 측면 추돌시에도 운전석 공간이 옆으로 움직이는 형식이라고 디자이너는 밝혔다.
체스 카는 실제 제작된 종류가 아닌 '디자인 작품'이지만 아이디어 및 상상력이 돋보인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주된 의견이다.
(사진 : 운전석 공간이 움직이는 능동형 안전 자동차 / 미쉐린 디자인 챌린지 홍보 사진)
자료제공 : 팝기사/김정 기자
'체스 카'라는 이름의 이 자동차 디자인은 2008 미쉐린 디자인 챌린지에 출품된 종류로 네덜란드 디자이너 두 명의 공동 작품이다.
이 자동차의 가장 큰 득징은 운전석 등 승객이 탑승하는 공간이 '이동식'이라는 점. 사고 시 운전석 공간이 뒤로 쏙 빠지기 때문에 운전자를 보호할 수 있다는 것이 디자이너의 설명. 또 측면 추돌시에도 운전석 공간이 옆으로 움직이는 형식이라고 디자이너는 밝혔다.
체스 카는 실제 제작된 종류가 아닌 '디자인 작품'이지만 아이디어 및 상상력이 돋보인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주된 의견이다.
(사진 : 운전석 공간이 움직이는 능동형 안전 자동차 / 미쉐린 디자인 챌린지 홍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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