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슬리(paisly) 디자인은 페르시아에서 유래된 물방울 형태의 장식으로, 스코틀랜드 중부의 페이슬리 지방에서 현대 디자인 기법으로 차용한 것이다.
페이즐리(Paisley)
1810~20년
19세초 부터 만들어진 페이즐리숄의 원산지인
스코틀랜드의 페이즐리라는 도시의 이름이
문양의 이름이 되었답니다.
문양의 기원은 바빌론(선사시대) 였으며,
훗날 유럽과 인도에 전해졌답니다.
과거에는 직조위주 였으나 현재는 패턴위주이며,
망고,무화과를 반으로 자른 모습,
눈물,솔방울,올챙이,과일절단면,전나무를 양식화한 모습이며,
인도의 전설에 나오는 생명야자수의 움트는 싹을
추상화 한 그림이랍니다.
페이즐리 문양을 보면
어떤 명품이 떠오르기도 하고,
하늘 거리는 스카프, 넥타이 등이 생각 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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