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잊혀진 마르떼 프랑스와저버 90년도 초에 내가 제일 좋아하던 청바지브랜드다. 특이한 디자인 맘에 들었었는데 언제가부터 보이질 않는다. 지금도 낡은 티 몇장이 내 옷장에 있다. 갑자기 궁금해서 검색을 해보았는데. 잼나는 글을 찾았서 스크랩해왔다. 청바지에대한 나의 생각과 저버의 생각이 같다는 것이 기분이 좋아진다. 참 켈번에 조성은실장님도 그곳에 근무했었는데 그분이 디자인한 반바지가 넘 맘에들 허리밴드가 끈어질때까지 입다 나이살이 들어 못입게된 기억이 난다.ㅎㅎ 마리떼+프랑소와 저버(Marithe Francois Girbaud)를 만난 게 지난 7월 13일입니다. 아, 정말이지 인터뷰가 재밌어서 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흥분을 누르기 힘들었습니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1990년대 초중반 정말 잘 나가는 브랜드였죠. 우리나.. chic black fashion 좀 지난스타일인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