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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t to 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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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체크 오래된 느낌….
日 야스쿠니신사, 조선시대 갑옷.투구 소장 확인 예전부터 우리나라의 갑옷이나 문양에 관심이 많았는데 정말 자료를 찾기가 어렵웠다. 근데 오늘 야스쿠니신사에 조선시대의 갑옷, 투구가 소장 되어있다고 하는 기사를 보았다. (도쿄=연합뉴스) 이충원 특파원 = 제2차 세계대전 당시 A급 전범이 합사된 일본 야스쿠니(靖國)신사에 조선 시대 장군이 사용한 투구와 갑옷이 보관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일본에 있다고 .. 우리의 문화재를 어서 돌려 받아야 할텐데
Mechanical Lamp 텔아비브(Tel Aviv)에서 활동하는 5명의 디자이너가 합작하여 손으로 만든 '메커니컬 램프(Mechanical lamp)'는 여러 파이프가 조립된 형태이다. 아연도금이 된 쇠파이프가 튼튼한 느낌이 들며, 낡은 듯 빈티지한 텍스쳐와 모서리 부분의 마감처리가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수도꼭지와 비슷하게 생긴 스위치를 반쯤 돌리면 작동할 수 있으며, 테이블 위에 놓인 모습이 불안해 보이기도 하는데 실제로는 안정된 구조를 갖는 디자인이다.
2010 에어백 슈트 (airbag suit) 에어백 슈트 ㅋㅋ 잼나는 아이템이이네요
잊혀진 마르떼 프랑스와저버 90년도 초에 내가 제일 좋아하던 청바지브랜드다. 특이한 디자인 맘에 들었었는데 언제가부터 보이질 않는다. 지금도 낡은 티 몇장이 내 옷장에 있다. 갑자기 궁금해서 검색을 해보았는데. 잼나는 글을 찾았서 스크랩해왔다. 청바지에대한 나의 생각과 저버의 생각이 같다는 것이 기분이 좋아진다. 참 켈번에 조성은실장님도 그곳에 근무했었는데 그분이 디자인한 반바지가 넘 맘에들 허리밴드가 끈어질때까지 입다 나이살이 들어 못입게된 기억이 난다.ㅎㅎ 마리떼+프랑소와 저버(Marithe Francois Girbaud)를 만난 게 지난 7월 13일입니다. 아, 정말이지 인터뷰가 재밌어서 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흥분을 누르기 힘들었습니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1990년대 초중반 정말 잘 나가는 브랜드였죠. 우리나..
Limited_edition Jeans Limited_edition gadget-friendly Jeans 전자기기 수납이 용이한 한정판 청바지 프랑스의 WTFjeans(WTF진)은 전자기기를 애용하는 사용자들을 겨냥해 특별히 이들의 구미에 맞게 디자인 된 의류이다. 아이팟, 아이폰, USB 스틱 등은 전자기기 보호를 위해 극세사 합성섬유 라이닝이 사용되고 “Twitter bloo(트위터 블루)” 스티치가 들어간 청바지 주머니에 쏙 들어간다. 남성용 사이즈로 판매되는 바지 앞 쪽에는 모바일 장치의 부품 뿐 아니라 USB 스틱을 꽂을 수 있는 특별한 주머니가 있다. 이 업체는 해당 바지를 1,000장만 한정 판매할 예정이며 모든 홍보는 온라인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루어진다. *2002년 레이니어 에버스(Reinier Evers)에 의해 설립된 ..
29.75㎡(9평) 하우스 마스자와 마코토에 의해 세워진 9평 하우스 일본의 작은 주거문화를 대변하는 대표적인 디자인인이다. 현대 일본디자인 100선에 포함되어 있었다.
2011 S/S Industry Trend - Color Trend COLOR TREND 11 S/S 시즌 컬러는 전체적으로 밝고 부드러운 브라이트 톤과 중간 톤들이 늘어난다. 겨울 시즌에 보여줬던 소프트한 미드 톤이 이번 시즌까지 지속되는데, 너무 어둡지 않게 화사하고 밝게 보여진다. 옐로우에서 깊이감이 더해진 브라운의 스팩트럼이 많이 확장되었고, 그린 계열은 블루의 기운과 옐로우의 기운을 머금은 중간색이 많이 보여진다. 레드는 핑크 계열로 영역을 확장, 블루는 퍼플과 함께 미드톤 컬러들이 두드러지게 증가한다. 지난 시즌에 비해 뉴트럴 계열은 화이트 라이트와 페일톤으로 많이 증가했으며, 다크 그룹도 지난 시즌에 비해 약간 증가한 추세이나 색감을 머금은 다크계열로 보여지고 있다. COLOR TREND 01. BROWN 근본으로 돌아가 침착하고 평화로운 안정감을 주는 브라..
가보고 싶은곳 류가헌(流歌軒) 얼마전에 잡지책에서 본 류가헌이라는 곳이다. 한옥 두채를 스튜디오와 갤러리 북까페로 개조하였다고 한다. Hand drip Coffee 3,000원 콰테말라, 코스타리카 (로스팅 - 서울 Anthracite, 김평래) 류가헌의 한옥이야기 류가헌이 만들어 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블로그 인데 재미있게 봤다. 꼭한번 가보려고 한다.
눈으로 그리는 그림 '아이라이터' 전신마비 환자 눈으로 그리는 그림 '아이라이터' 2003년 루게릭 병에 걸려 전신이 마비된 그래픽 아티스트 토니 콴을 위해 젊은 예술가들과 엔지니어들에 의해서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토니는 아이라이터를 이용해 눈동자로 그림을 그렸고, 이 그림은 LA 도심 건물 벽에 투사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전문 의료회사 제품은 2만 달러가 넘지만 아이라이터는 싼 부품을 사용해 단돈 50달러에 제작됐습니다. 제작 매뉴얼과 소프트웨어도 모두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학기부터 홍익대학에서 디자인을 가르치고 있는 제임스 파우더리 씨는 한국판 아이라이터 개발에 나셨다고 합니다. 파우더리씨는 처음부터 아이라이터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한국판 아이라이터 개발에 함께 해 줄 사람들을 찾고 있다고 합니..
데님의 쉬크를 입니다. 켈번사이트에서 찾은 영상이다. 이것말고도 5가지가 더있는데 가장 맘에 드는 코디라 생각이 든다. 처음 화면에 이상한애들이 두명 소파에 앉아있다. 뭐야 저건 걍 끄려고 했는데 다음에 코디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걍 21초는 넘겨서 보는게 좋을것 같다.ㅋ Kelburn Code #2 from KELBURN on Vimeo.
체크무늬 바지 체크무늬 바지 올가을에는 왠지 체크무늬 바지가 괜찮을것 같다. 무늬가 좀 커도 좋고 좀 밝은색의 느낌도 좋고 키작은 남자들이 체크무늬의 바지를 입으면 더 작아보일것 같다는 생각은 잘못된것 같다. 상의를 어두운 자킷으로 간다면 무난할것이다 먼저 올린 2010/09/16 - [DesignStories] - 가을에 괜찮은 가죽조끼도 괜찮을것 같고. 물론 뚱뚱한건 안되겠지만 그렇다고 뚱뚱하고 못입을 것도 아니다. 좀크게 입으면 여유있는 라인이 생기면서 괜찮지 않을까?? 밑단을 좀 줄여주는 센스는 있어야 할것이고, 올해는 한번 도전해봐야겠다. 앞의 두가지 모두 나한테 행당되니 ㅋㅋ 또 켈번에서 찾아다. 아 근데 마네킹좀 다른걸로 하면 안되나 좀 눈에 거실린다. 잼나는 캐릭터 얼굴은 가진 애들로 ㅎㅎ 몸매도 이런 ..
가을에 괜찮은 가죽조끼 올가을 주목할만한 신생 브랜드 하나 생겨났다. 켈번(KELBURN)이다. 물론 수석디자이너를 잘아는 사람이다. 조성은 실장님.. 마르떼프랑스와 져버, 톰보이, 코모도, 지이크등 많은 브랜드에서 남성복을 디자인하였다. 남성복 브랜드에서 빠져서는 안될 필수 아이템이던 '반팔 집업 니트 점퍼'도 지이크 시절 그녀의 아이템이다. 부담스러운 남성복을 편안함과 자연스러움으로 재연출하는 그녀의 상상력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남자도 이쁜옷을 입을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니즈를 어느정도 충족시키는 디자이너라할까?! 한마디로 심플한 라인의 느낌이 좋은 디자이너다. 얼릉 제품들을 보고 싶었는데 매장이 너무 멀리있다. 어쩔수 없이 사이트에 가서 이것저것 보았다. 그중에 가을에 괜찮을 것 같은 가죽조끼 하..
티에디션 기능을 처음사용하고.. 티스토리는 참 매력있는 컨텐츠임이 확실하다. 나같은 초보자에게는 좀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얼마전 태터데스크를 이용해서 아래와 같이 티스토리를 꾸몄다. 그러면서 summary글이 2줄로 되었다 3줄로 되었다가해서 정말 여러방면으로 문의하고 찾아봤지만 해결방법이 없었다. 그와중에 첫화면꾸미기 베타서비스를 보았고 조만간 사용할수 있을거라는 말에 5월 중순이 얼릉오기를 기다렸다. 근데 바로 오늘 티에디션이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해서 얼릉 사용해 보았다. 다른분들의 글처럼 summary 글자수를 조절할수 있어서 줄수를 고정할수 있었다. 하지만... 문제가 셈네일의 크기를 조절할수 없어 전에 레이아웃을 만들수 없었다. 부족한 내가 못찾은걸까?? 태터데스크때 처럼 섬네일의 크기를 조정 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추가로..
학동 수졸당 건축개요 건 축 가 : 승효상 - 이로재 위 축 주 : 유홍준 위 치 : 서울시 강남구 논형동 102-14 규 모 : 지하 1층, 지상 2층 / 방5개 면 적 : 대지 71평, 건축물 36평, 연면적 60평 외부재료 : 드라이비트 견축년도 : 1993년 수상경력 : 김수근 문화상 수상 건축 문화 대상 본상 수상 건축가인 承효상씨는 『좋은 집이란 다소 불편하더라도 나가서 대문을 열어주고 빗자루로 마당을 쓸고 걸레로 훔칠수 있는 집』이라며 이 집의 설계 의도를 설명했다. ㄷ자 평면의 내부공간은 거실과 안방이다. 거실에서 안방으로 가는 통로뒤에 다용도실을 겸한 뒤뜰이 있다. 거실과 안방에서 바라다보는 안뜰, 마루마당의 전경이 이집의 백미다. 안뜰에는 흙이나 잔디가 아닌 마루를 깔고 한켠에 감나무를 심었다. 거..
문장이란? 자동차 엠블럼을 포함해, 서구의 유명한 대학이나 회사 등에는 거의 모두 이러한 상징물이 있다. 바로 'Heraldry', 'Coat of Arms', 'Crest' 등으로 불리우는 문장(紋章) 내지 가문(家紋)으로서 출신을 나타내 주는 것이다. 이러한 문장은 봉건 사회에서 기인하여 현재까지 꾸준히 계승, 발전되었으므로 서구 사회에서도 흔히 사용되고 있다. 또한 "문장학"이라는 학문으로 승화될 만큼 엄격한 규칙에 따라, 출신이라든가 성품을 나타내는 의미도 갖고 있기 때문에 지금도 그러한 측면에서 흥미를 갖고 연구하는 사람도 굉장히 많다. 예컨대, 옆의 포르쉐 엠블럼만 해도 저 문장을 보는 것 만으로도 포르쉐가 어느 나라 차인지, 또 어떠한 지역을 배경으로 성장한 회사인지를 알 수 있는 것이다. (바덴-뷔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