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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갚음 순우리말로 자식이 커서 부모를 봉양하는 일 이라고 한다

앙갚음하고는 전혀 다른 뜻을 가지 있어 놀랍다.  

 

추가로 안갚음은 명사로

까마귀 새끼가 자라서 늙은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 일

이라고 한다는데 ...

아무래도 그모습을 보고 자식이 커서 부모를 봉양하는 일 이라는 뜻도 생긴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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