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주목할만한 신생 브랜드 하나 생겨났다. 켈번(KELBURN)이다. 물론 수석디자이너를 잘아는 사람이다. 조성은 실장님.. 마르떼프랑스와 져버, 톰보이, 코모도, 지이크등 많은 브랜드에서 남성복을 디자인하였다. 남성복 브랜드에서 빠져서는 안될 필수 아이템이던 '반팔 집업 니트 점퍼' 지이크 시절 그녀의 아이템이다. 부담스러운 남성복을 편안함과 자연스러움으로 재연출하는 그녀의 상상력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남자도 이쁜옷을 입을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니즈를 어느정도 충족시키는 디자이너라할까?!  한마디로 심플한 라인의 느낌이 좋은 디자이너다. 얼릉 제품들을 보고 싶었는데 매장이 너무 멀리있다. 어쩔수 없이 사이트에 가서 이것저것 보았다. 그중에 가을에 괜찮을 것 같은 가죽조끼 하나 발견.. 사이트에 사진들이 좀 크게 나왔으면 좋겠다. 플래시 말고 ㅋㅋㅋ 아래 이미지는 트위터에서 구해온것이다.


KAA LVS 010 BB 가격은 39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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