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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현대와 손잡고 작업한 데이빗 마틴과 BP 레이싱은 노란색 차체가 강렬한 느낌을 주는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를 내놓았다. '주말용 경주용차'를 만들기 위해 실내에는 코브라 사이트와인더 시트와 Schroth벨트, 경주용 페달등을 달았다. 커스텀 서스펜션에 듀얼 배기구를 만들었으며 휠은 18인치 엔케이를 썼다.
<2006 SEMA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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