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자동차 디자이너인 밥 롬키스가 고안한 ‘이퀼리브리엄’이라는 이 자동차는 바로 특정 운전자에게만 반응을 보이고 작동하여 운전자와 유대감을 형성하는 자동차. 인공지능 시스템을 이용한 센서를 사용하여 자신의 운전자를 식별하는 자동차라고 한다.

'이퀼리브리엄'은 심장박동 등 운전자의 바이탈 사인을 감지하여 운전자가 접근시 등이 커지고, 문이 열리고, 핸들에 손을 올리면 시동이 걸리고, 운전자의 상태를 감지하여 운전이 어려울시 도움을 요청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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