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1일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되는 컨셉트 카 ‘에스리아’는 2014년 이후 인피니티의 엔트리 모델로써 양산화가 계획되고 있다.

사진에서 느껴지는 웅장함과 달리 차체는 4.4m로 작은 편. 하지만 인피니티는 새로운 메커니컬 구조를 추구해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한다.

 프론트 도어에 자그마하게 배지를 노출시켜 하이브리드 컨셉트 카라는 사실을 알리는 ‘에스리아’는 또, 2009년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되었던 ‘에센스’ 컨셉트 카의 독특한 C-필러 디자인을 이어 받았으며, 도통 손잡이가 보이지 않는 리어 도어에는 롤스로이스 스타일의 리어 힌지 방식을 도입한 것으로 보인다.

<source : carbady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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